[베트남 여행] 다낭 겨울 여행 2일차 (3) - 한시장 - 3. 한시장 - 흥정은 무조건 깎는 것이 아닙니다. 수 많은 블로그 글을 보면 한시장에 대한 평가가 약간 갈립니다.. 혼잡하고 냄새나며 덤터기를 맞는 느낌이라서 별로였다부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까지 굉장히 다양한데요. 저는 시장 나름의 재미도 있고 협상이라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시장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흥정에 실패해서 하나도 깎지 않더라도 물가가 꽤 싼편입니다. 나중에 빅씨마트를 가서 반바지를 사려고 했는데 한시장의 짭디다스 짭이키에 비해 너무 비쌌습니다. 오히려 한시장의 반바지는 기능성이 있어서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초반에 한시장을 일정에 넣어서 옷을 몇 개 사는 것도 추천드리는 코스 중 하나입니..
여행지 탐방/여행지-베트남
2019. 1. 28.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