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 본가뒷고기 / 광주광역시 뒷고기, 파절이비빔밥, 파채비빔밥 / 충장로 맛집, 광주 맛집 이번에 소개해 드릴 가게는 고기보다는 다른게 더 유명한 집입니다.바로 파절이 비빔밥인데요.고깃집인데 밥이 유명하다?하는 게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제가 처음 갔을 때도 그랬고 제가 데리고 간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제가 전에 글을 썼던 안교 바로 맞은 편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옛날에 TOP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화재가 나서 다른 자리로 옮겼다죠.그 흔적이 있네요. 아무튼 저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화살표를 따라 조금..
[광주 전대 상대 용봉동] 숙이네 조개전골 / 조개전골, 술안주 / 전대, 용봉동 맛집 간만에 친구를 만나러 광주 전대를 갔습니다.전대는 상권이 두 군데 정도로 나누어지는 것 같은데요첫 번째가 전대 후문, 두 번째가 전대 상대 쪽인 것 같습니다.후문 쪽은 프랜차이즈 같은게 많고 20대 초, 중반을 위한 느낌이고상대 쪽은 20대 중반이상을 위한 느낌입니다.뭐 남자들이야 싸고 맛있으면 좋지만요.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가게는 커다란 냄비가 상당히 인상적이고여러 해산물에서 나오는칼칼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그리고 수도권에도 여러 지점이 있더군요.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술집을 다니다보면 외관 ..
[광주 상무지구] 상무지구 백두산 / 중국집, 훠궈, 중국식 샤브샤브, 라조육 / 상무지구 맛집 한, 중, 일은 비슷한듯 다른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한국의 전골과 일본의 스키야키가 그러하죠.일본에서 넘어와 한국에 잘 안착된 음식 중 하나가 샤브샤브인데중국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바로 훠궈라고 하는데요친구의 새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으로 찾아본상무지구 백두산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백두산의 외관입니다.전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만 간판을 보면 양꼬치가 주력인 곳 같군요.훠궈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아무튼 여기서 훠궈를 먹을 수 있으니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간 지 꽤 되어서 어느정도 ..
[광주 충장로] 충장로 안교 / 돈까스, 일본식 경양식, 덮밥 / 충장로 맛집 항상 지나는 길이라도 새로운 음식점을 들어가는 건 항상 긴장됩니다.항상 먹던 곳에서 먹는 것은 무난하게 맛이 보장되는데새로운 음식점은 '빅꽝'이나 '왕대박'의 확률이 있으니까요.대부분은 무난하지만 말이죠.그런 음식점인 충장로 안교입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분홍색의 간판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그에 반해 입구는 눈에 잘 띄지 않아요.어디 지역주민만 아는 골목길처럼 생겼거든요.저 길의 하얀색 페인트도 옛날엔 새하얀 색이었겠죠.사실 저렇게 분홍색의 간판도충장로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워낙 간판이 많아야죠. 분홍색 간판 아래로 들어가면주방으로 통하는 문을 지나..
[여수 학동] 여수 학동(거북이공원3길) 거북이 식당 / 게장, 한식, 정식 / 여수 여행지 음식점 저번에 여수 여행을 다녀오면서 함께 갔던 밥집입니다.오동도에 갔다가 지인의 차를 타고 갔었어요.최근 바쁜 일들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를 조금 소홀하게 했더니방문객이 확실히 줄어들더군요.고품질의 블로그보다 우선적인 것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여유가 좀 생겨야 다른 곳들 사진도 많이 찍을텐데 말이죠.조금 더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꿈꾸고 여러분의 삶도 그러하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외관 사진이 없어서 다시 로드뷰로 대체를 하게 되네요.입구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거..
[광주 양산동] 양산동 바른양양꼬치 / 고기, 중식, 양꼬치, 꿔바로우 / 광주 맛집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평소 알던 메뉴인데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보다 맛있다면 그 기분은 배가 되겠죠? 분위기라던가 같이 있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먹어봤던 양꼬치 중 제일 맛있었던 집을 소개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또 그 맛이 안나니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오시는 걸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다시 오시면 되구요.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무난하게 정갈한 인테리어입니다. 보통 양꼬치집을 가면 테이블들이 상당히 붙어있습니다. 좁은 가게에 테이블을 많이 넣으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