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인계동 포동이네(구 은행골) / 수원 초밥집, 참치회 / 수원 맛집, 인계동 맛집 수원에 다녀온 지는 꽤 오래 지났지만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집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함께 갔던 일행이 왜 이 가게는 안 쓰냐고 계속 말을 해서 쓰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옛날에는 은행골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수원만 이름이 바뀐 것 같더라구요.사정은 당사자들만 알고 있겠죠?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분당선 수원시청역 6번출구로 나와서 시청을 왼쪽으로 끼고 쭉 들어오다 보면 오른쪽에 포동이네가 있습니다.저녁에 보면 간판이 빨간색으로 눈에 잘 띄니까 못찾을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제가 갔을 때는 거의 테이블이 꽉 차있었고 마침 자리가 나서 저는 웨이팅 없..
[강남] 개미집 / 강남 낙곱새 / 강남 밥집 개인적으로 퓨전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맛이 애매하기도 하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지 않는 거 같기도 하구요.때때로 맛있는 퓨전음식이 있긴 하지만 검증된 음식을 먹는게 좋더라구요.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은 항상 좋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그래도 종종 나오는 새로운 맛이 도전을 계속 하게 만들기는 하지만요.이번 음식점은 저한테는 생소한 음식이었던 낙곱새를 팔던 음식점이었습니다.낙지, 곱창, 새우의 조합은 처음부터 이상하긴 했지만 도전을 했습니다.성공한 도전이었을까요? 1. 가게 내·외관 강남 거리에서 올라오다 보면 조그마하게 낚지볶음 개미집이라고 보입니다.사실 저 간판 찾기가 힘들었는데 저 벽돌 입구가 눈에 더 띄더라구요.더 들어..
[광주 충장로] 본가뒷고기 / 광주광역시 뒷고기, 파절이비빔밥, 파채비빔밥 / 충장로 맛집, 광주 맛집 이번에 소개해 드릴 가게는 고기보다는 다른게 더 유명한 집입니다.바로 파절이 비빔밥인데요.고깃집인데 밥이 유명하다?하는 게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제가 처음 갔을 때도 그랬고 제가 데리고 간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제가 전에 글을 썼던 안교 바로 맞은 편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옛날에 TOP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화재가 나서 다른 자리로 옮겼다죠.그 흔적이 있네요. 아무튼 저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화살표를 따라 조금..
[광주 전대 상대 용봉동] 숙이네 조개전골 / 조개전골, 술안주 / 전대, 용봉동 맛집 간만에 친구를 만나러 광주 전대를 갔습니다.전대는 상권이 두 군데 정도로 나누어지는 것 같은데요첫 번째가 전대 후문, 두 번째가 전대 상대 쪽인 것 같습니다.후문 쪽은 프랜차이즈 같은게 많고 20대 초, 중반을 위한 느낌이고상대 쪽은 20대 중반이상을 위한 느낌입니다.뭐 남자들이야 싸고 맛있으면 좋지만요.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가게는 커다란 냄비가 상당히 인상적이고여러 해산물에서 나오는칼칼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그리고 수도권에도 여러 지점이 있더군요.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술집을 다니다보면 외관 ..
[광주 상무지구] 상무지구 백두산 / 중국집, 훠궈, 중국식 샤브샤브, 라조육 / 상무지구 맛집 한, 중, 일은 비슷한듯 다른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한국의 전골과 일본의 스키야키가 그러하죠.일본에서 넘어와 한국에 잘 안착된 음식 중 하나가 샤브샤브인데중국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바로 훠궈라고 하는데요친구의 새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으로 찾아본상무지구 백두산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백두산의 외관입니다.전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만 간판을 보면 양꼬치가 주력인 곳 같군요.훠궈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아무튼 여기서 훠궈를 먹을 수 있으니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간 지 꽤 되어서 어느정도 ..
[광주 충장로] 충장로 안교 / 돈까스, 일본식 경양식, 덮밥 / 충장로 맛집 항상 지나는 길이라도 새로운 음식점을 들어가는 건 항상 긴장됩니다.항상 먹던 곳에서 먹는 것은 무난하게 맛이 보장되는데새로운 음식점은 '빅꽝'이나 '왕대박'의 확률이 있으니까요.대부분은 무난하지만 말이죠.그런 음식점인 충장로 안교입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분홍색의 간판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그에 반해 입구는 눈에 잘 띄지 않아요.어디 지역주민만 아는 골목길처럼 생겼거든요.저 길의 하얀색 페인트도 옛날엔 새하얀 색이었겠죠.사실 저렇게 분홍색의 간판도충장로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워낙 간판이 많아야죠. 분홍색 간판 아래로 들어가면주방으로 통하는 문을 지나..
[여수 학동] 여수 학동(거북이공원3길) 거북이 식당 / 게장, 한식, 정식 / 여수 여행지 음식점 저번에 여수 여행을 다녀오면서 함께 갔던 밥집입니다.오동도에 갔다가 지인의 차를 타고 갔었어요.최근 바쁜 일들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를 조금 소홀하게 했더니방문객이 확실히 줄어들더군요.고품질의 블로그보다 우선적인 것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여유가 좀 생겨야 다른 곳들 사진도 많이 찍을텐데 말이죠.조금 더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꿈꾸고 여러분의 삶도 그러하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외관 사진이 없어서 다시 로드뷰로 대체를 하게 되네요.입구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거..
[광주 양산동] 양산동 바른양양꼬치 / 고기, 중식, 양꼬치, 꿔바로우 / 광주 맛집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평소 알던 메뉴인데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보다 맛있다면 그 기분은 배가 되겠죠? 분위기라던가 같이 있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먹어봤던 양꼬치 중 제일 맛있었던 집을 소개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또 그 맛이 안나니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오시는 걸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다시 오시면 되구요.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사진은 LG G7으로 찍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무난하게 정갈한 인테리어입니다. 보통 양꼬치집을 가면 테이블들이 상당히 붙어있습니다. 좁은 가게에 테이블을 많이 넣으려다..
[한남역] 보광동 종점 숯불갈비 / 고기, 한식, 돼지갈비 / 한남역 근처 맛집 블로그 두 번째 글입니다.처음 쓰다가 크롬에서 플래시를 차단하는 바람에 임시저장 됐다고 생각했던 글이 날아갔어요.글도 그렇고 티스토리도 그렇고 처음이라 다 미숙하네요.더 열심히 글을 쓰다 보면 점점 더 좋아지겠죠?이때는 8월 첫째 주라서 정말 더웠어요.두 번째 주만 되었는데도 훨씬 낫네요. 물론 덥긴 하지만요.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가게 내·외관 90년대 정취가 묻어나는 외관입니다.가게 앞에는 방송에 나왔다는 광고판이 있네요.SNS 올리면 음료수를 준다는 문구도 있어요.뭔가 옛날 생각도 나면서 정겨운 느낌입니다. 내부는 아버지와 함께 다녔던 고깃집 같은 느낌이에요.무난한 인테..
[강남역] 무월식탁 음식점 블로그를 열고 첫 글이네요. 초대장을 받고 사정상 한 동안 블로그를 못 했는데 이제부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강남역 무월식탁입니다.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외관 처음으로 블로그를 하다 보니 외관을 찍는다는 생각을 못 했네요. 다음 맵에서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앞으로는 항상 외관을 먼저 찍고 들어가야겠어요. 외관은 깔끔하고 밖에서 바로 찾을 수 있게 무월식탁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2. 내부풍경 식사시간을 피해 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이 있으셔서 아직 블로그 초짜인 저는 내부 풍경을 잘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메뉴판을 보고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모든 메뉴가 완벽하지 않으니 더욱 정진하겠다는 글을 보면 누가 짜..